백록담 정상을 밟으려면 성판악·관음사 코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두 코스의 정상 등반은 하루 탐방 인원이 제한되어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 없이 정상 방향으로는 통행이 막히므로, 정상 인증이 목표라면 예약이 산행의 첫 단계입니다. 예약 방법과 인원, 취소 규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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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언제 예약하나
예약은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visithalla.jeju.g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매월 첫 업무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말일까지의 예약이 열립니다. 예를 들어 8월 산행은 7월 첫 업무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기 날짜는 조기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2026년 2월부터 예약제가 완화되어, 성판악 진달래밭(7.3km)·관음사 삼각봉(6km)까지는 예약 없이 오를 수 있고 그 위 백록담 정상 구간만 예약이 필요합니다.
예약 절차
- 예약시스템 접속 후 성판악 또는 관음사 코스 선택
- 원하는 날짜와 인원 선택
- 카카오톡 등 SNS 계정 또는 이메일로 본인 인증
- 예약 완료 후 전화번호로 입·하산 QR코드 수신
- 산행 당일 QR코드를 제시하고 입산
예약 후 탐방객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은 ‘미완료 예약’은 1일이 지나면 자동 취소되니 끝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인원 제한
정상 등반 인원은 성판악 하루 1,000명, 관음사 하루 500명입니다.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고, 같은 주에는 1회만 예약됩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조정된 시간대별 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입산 시간대 | 성판악 | 관음사 |
|---|---|---|
| 05:00~08:00 | 800명 | 400명 |
| 08:01~11:30 | 200명 | 100명 |
취소와 패널티
취소는 예약 때 사용한 인증 방법으로 접속해 ‘예약 조회·취소’에서 할 수 있으며, 탐방 예약 시간 종료 전에 마쳐야 합니다. 예약해 놓고 취소 없이 산에 오르지 않으면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1회 미탐방 시 3개월, 2회 미탐방 시 1년간 예약이 제한됩니다. 일정이 어그러졌다면 반드시 미리 취소하세요.
정상 코스의 통제 시각은 한라산 입산 시간, 코스 선택은 한라산 등산코스 비교를 참고하시고, 전체 준비는 한라산 등산 완전정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한라산 탐방 예약시스템: visithalla.jeju.go.kr (고객센터 064-713-9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