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 요금 — 왕복 1만원, 지역주민·경로·단체 할인 얼마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의 용화역과 장호역을 잇는 874m 구간 케이블카입니다. 성인 왕복 기준 10,000원으로, 국내 해상케이블카 중에서는 부담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지역주민·경로우대·장애인 할인은 조건이 제각각이고 증명서가 없으면 그 자리에서 정가를 내야 하므로, 출발 전에 표를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요금표 (2026년 기준)

삼척시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에 고시된 금액입니다. 대인은 만 13세 이상, 소인은 만 36개월 이상부터 적용됩니다.

구분왕복편도비고
개인 대인10,000원6,000원만 13세 이상
개인 소인6,000원4,000원만 36개월 이상
단체 대인8,000원5,000원30인 이상
단체 소인5,000원3,000원30인 이상
지역주민 대인5,000원3,000원평일 한정·증명서
지역주민 소인3,000원2,000원평일 한정·증명서
경로우대자7,000원4,000원만 65세 이상
장애인·국가유공자·관내군인5,000원3,000원증명서 제시자

왕복과 편도, 어느 쪽이 유리할까

대인 기준 왕복 10,000원, 편도 6,000원입니다. 편도를 두 번 끊으면 12,000원이 되므로 되돌아올 계획이라면 왕복권이 2,000원 이득입니다. 반대로 한쪽 역에서 내려 장호항이나 용화해변을 걷다가 버스·택시로 이동할 생각이라면 편도가 맞습니다. 다만 자가용을 한쪽 역에 세워 두었다면 결국 차를 세운 역으로 돌아와야 하므로, 대부분의 방문객에게는 왕복권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차를 어디에 세우느냐에 따라 이 판단이 갈리는데, 이 부분은 용화역·장호역 주차장 안내에서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지역주민 할인은 평일만 됩니다

가장 크게 깎이는 구간입니다. 대인 왕복이 10,000원에서 5,000원으로 절반이 됩니다. 대상은 삼척시민과 폐광지역인 태백시·정선군·영월군 주민이며, 주민등록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평일에 한한다는 조건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토요일에 가족과 방문한 삼척시민이라면 정가를 내게 됩니다.

경로우대·장애인·국가유공자·관내군인 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입니다. 신분증으로 나이를 확인합니다.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국가유공자증), 관내 주둔 군인은 왕복 5,000원, 편도 3,000원으로 지역주민과 같은 금액이며 이쪽은 요일 제한이 없습니다. 즉 주말에 방문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7,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00원이 됩니다.

단체 30인 이상 할인

30명 이상이면 단체로 인정되어 대인 왕복 8,000원, 소인 왕복 5,000원이 적용됩니다. 학교·동호회·관광버스 단위 방문에서 실익이 있습니다. 다만 캐빈 한 대의 정원이 25명이라 단체는 여러 대에 나눠 타게 됩니다.

할인받으려면 증명서를 꼭 챙기세요

공식 안내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증, 복지카드, 신분증, 의료보험증·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 해당 증명서를 제시해야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휴대전화 사진이나 구두 설명으로는 어렵습니다. 또 중복할인은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삼척에 사는 만 65세 어르신이 평일에 방문하면 지역주민(5,000원)과 경로우대(7,000원) 중 더 낮은 5,000원 하나만 적용됩니다.

왕복권을 사고 편도만 탔다면

왕복권을 구입한 뒤 사정이 생겨 편도만 이용했다면, 왕복 금액에서 편도 금액을 뺀 차액만 환불됩니다. 대인이라면 10,000원에서 6,000원을 뺀 4,000원을 돌려받는 식입니다. 악천후로 운행이 중단되어 아예 타지 못한 탑승권은 환불 대상입니다. 참고로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온라인 사전 결제가 없고 현장에서만 표를 끊는데, 그 방식과 대기 요령은 현장 발권과 탑승번호 대기 요령에 따로 담았습니다.

운행 여부·휴무일과 캐빈 사양까지 한 번에 확인하시려면 삼척 해상케이블카 종합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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