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는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접근이 압도적으로 많은 곳입니다. 용화역과 장호역이 7번 국도변 해안에 붙어 있어 차를 어디에 세우느냐가 동선 전체를 좌우합니다. 다행히 양쪽 역 모두 무료 주차장을 운영합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 장호항 일대는 해수욕객까지 겹쳐 만차가 잦으므로, 대안까지 알고 가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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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역·장호역 모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에서 운영 측은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별도 정산기나 주차권 확인 절차가 없어, 탑승권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면수가 무한하지 않으니 도착 시점이 관건입니다.
| 구분 | 주소 | 비고 |
|---|---|---|
| 용화역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 | 매표소·스카이라운지·야외 전망대·테이크아웃 카페 |
| 장호역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 매표소·스카이라운지 카페·실감미디어실·트릭아트 체험관 |
내비게이션 검색어와 주소
운영 측이 안내하는 검색어는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또는 ‘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입니다. 그냥 ‘삼척해상케이블카’로만 찍으면 지도앱에 따라 반대편 역으로 안내될 수 있으니, 세우려는 역 이름까지 붙여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는 1668-4268입니다.
어느 역에 차를 대야 할까
왕복권을 끊는다면 차를 세운 역이 곧 출발역이자 도착역이 되므로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편도권입니다. 편도로 반대편에 내리면 차는 여전히 출발한 역에 있습니다. 걸어서 돌아오기에는 해안 도로를 크게 돌아야 하는 거리라, 편도권을 끊을 계획이라면 돌아올 교통편을 먼저 정해두어야 합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방문객이 왕복을 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두 표의 금액 차이는 삼척 해상케이블카 요금 정리에서 비교해 두었습니다.
선택의 기준을 하나 더 드리자면, 장호역 쪽에는 장호항과 에메랄드빛 해변, 트릭아트 체험관이 붙어 있어 바다에서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장호역이 편합니다. 반대로 붐비는 곳을 피하고 싶다면 용화역에 세우고 케이블카로 장호로 넘어가는 동선이 낫습니다. 주차 스트레스가 훨씬 적습니다.
만차라면 인근 휴게소·마을 주차장
공식 안내는 케이블카 자체 주차장 외에도 인근 휴게소 주차장과 마을 주차장이 있어 상황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성수기 주말 정오 무렵 역사 앞이 가득 찼다면, 무리하게 진입로에서 대기하기보다 인근 공간을 이용하고 몇 분 걷는 편이 빠릅니다. 다만 마을 주차 공간은 주민 생활권이므로 상가·주택 진입로를 막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 성수기 장호항은 특히 붐빕니다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며 여름 해수욕과 투명카약 수요가 몰리는 곳입니다. 케이블카 탑승객과 해수욕객이 같은 시간대에 겹치므로, 7~8월 주말이라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운행이 09시에 시작되고 매표 마감이 이른 편이라 늦게 도착할수록 선택지가 줄어드는데, 자세한 운행·매표마감과 휴무일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표는 현장에서만 살 수 있어 도착 순서가 곧 대기 순서가 되는 구조라는 점도 현장 발권과 대기 요령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때
공식 ‘찾아오시는 길’ 페이지에는 용화역·장호역 각각의 버스노선 안내가 제공됩니다. 배차가 잦지 않은 지역이므로, 시외버스로 삼척에 도착한 뒤 시내버스를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방문일의 시각표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개요는 삼척 해상케이블카 종합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